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나트랑여행에서
달랏으로 이동하는 방법 중 가장 선호도가 높고
편하게 이동 가능한 리무진버스 리뷰입니다.
나트랑에서 달랏 이동 수단으로
가성비도 좋고 평이 좋아서 선택했는데
정말 편안하게 잘 이용해서 추천합니다.
클룩 리무진 버스 15,700원
네이버 관련 상품을 검색 비교해 보니
클룩이 가장 저렴하다고 판단해서 예약
편도 14,700원에 달랏까지 간다면
금액적으로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이용 가능한 날짜를 먼저 체크하고
버스 노선은 나트랑 -> 달랏 인지
달랏 -> 나트랑인지 정확히 체크
차량 종류를 선택하면 금액이 나옵니다.
예약 정보를 입력하러 가면 출발시간을
원하는 시간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게 오류가 있다는 거~!!!!!
실제 출발시간은 제가 추가했습니다.
저도 11시 체크아웃하고 12시 이용하면
시간도 딱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예약을 하고 안내 메일과 바우처를 보니
시간이 다르게 왔습니다.
바우처를 확인해 봐도 출발시간은 13:00입니다.
픽업 시간은 12:45분.. 이게 정답입니다
그러니 클룩 리무진버스 출발시간
08:00 / 13:00 / 17:30 기억하세요.
(2024.06월 기준)
리무진 버스 미팅(픽업) 장소
나트랑에서 달랏 이동 리무진 미팅 장소는
시내 반미판 기준으로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리무진버스 미팅 장소는 작은 카페입니다.
카페 이용 손님보다 리무진 이용 손님이
더 많은 모습입니다.
금액도 저렴해서 버스 기다리면서
음료수 한잔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12시 20분에 도착을 해서
커피 한 잔 주문해서 여유 있게 기다리기.
리무진 버스 소개
탑승고객은 이름과 생년월일을 적습니다.
나중에 적을 걸 얼핏 보니 내가 최고령자..ㅠㅠ
자리는 랜덤으로 선택해도 되는데
앞자리가 공간도 좀 더 넓은 거 같아 선택
자리마다 USB 충전 폰트가 있으니
이동하면서 배터리 걱정은 없네요.
출발하고 1시간 정도 달려서 휴게소에 도착!!
휴게소
나트랑에서 달랏 이동 리무진이 찾아간
휴게소는 산 위에 있는 작은 공간인데요.
휴게소라고 말 안 하면 모를 거 같아요.
휴게소가 작아서 어디에 있어도
이름 부르면 다 들릴 정도의 크기
30분의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산 위에 있는 작은 휴게소라 화장실
위생이 젤 걱정이었는데 나름 깔끔
1500미터대의 고지대라서
벌레가 거의 없으니 화장실이 괜찮네요.
반대편 아래에는 소들이 풀 뜯고
평화롭게 일상을 즐기고 있는
정말 한산하고 여유로운 주유소.
지나가면서 보니 주변에 비슷한
휴게소가 많더라고요.
기사님이 선택해서 쉬는 거 같으니
휴게소는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참고!!
휴게소에서 달랏까지 2시간을 달리는데
중간에 비와 함께 안개가 깔리는데
떨어지면 어쩌나 식겁하더라고요.
산길이 워낙 구불구불해서
멀미가 심한 분들은 멀미약 챙기세요.
저 차 멀미 거의 안 하는데
속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달랏 드랍 장소
나트랑에서 달랏 이동 리무진은
쑤언흐엉 호수를 지나서 드랍 장소로 이동합니다.
중간에 내려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소심한 저는...
원하는 곳에 드랍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니
혹시 이용하시는 분들 미리 물어보세요.
달랏 유명 야시장과 콜린 호텔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인데요.
그랩을 이용하니 콜린 호텔까지
27,040동 한화 1,500원 정도라
크게 부담이 되는 거리는 아닙니다.
달랏 호텔 예약 시 야시장 주변으로 추천!!
사진 속 바비큐 뷔페집에 하차를 합니다.
저 집 구글 리뷰 4.8이라 이용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배낭을 받아서 2시간의 여독을
요구르트 향의 담배 한대로 풀고
그랩을 불러서 이동했습니다.
야시장 쪽으로 이동하시려면
반대편에서 차량 탑승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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